삼국지8 리메이크) 통솔의 여인 원희 공략

이번 포스트에서는 통솔의 여인 원희의 스토리와 배우자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


[ 목록 ]
  • 1. 통솔의 여인·기
  • 2. 통솔의 여인·승
  • 3. 통솔의 여인·전
  • 4. 통솔의 여인·결
  • 5. 원희 능력치





  • 1. 통솔의 여인·기

    - 발동 조건
    ▶주인공 무장의 배우자 슬롯이 남아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이 세력에 소속되어 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의 무명500 이상
    ▶주인공 무장의 통솔이 70 이상


    <한신>
    보고서에 나왔던 건
    분명 이 부근이었는데···

    <여성>
    공격하라!

    <한신>
    (누군가 도적과 싸우고 있군?
    자경단, 아니 의용군인가?)

    <한신>
    (아니, 저건···
    여자들로만 구성된 
    낭자군이 아닌가?)


    <한신>
    (낭자군이 열세인가···?)

    <여성>
    감히 전장에서 방심을 하였겠다?
    지금이다!

    호각 소리와 함께 한 부대가 나타나
    도적들의 측면을 공격하기 시작했다
    대형이 무너진 도적들은 혼란에 빠졌다

    <한신>
    (훌륭한 복병계로군,
    이거라면···!)

    <도적>
    쳇···
    일단 도망치자 얘들아!

    <원희>
    이놈들!
    도망치지 말고 내 칼을 받아라!

    <도적>
    흥, 이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을
    바보가 어디 있느냐!

    <한신>
    (음···?
    도적들이 이쪽으로 오잖아?)

    <한신>
    (아니, 낭자군의 장수가
    교묘하게 유도한 것이로군!
    그렇다면···)

    <도적>
    젠장, 여기에도
    복병이라니!

    <한신>
    내가 복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
    일단 각오해라!

    <도적>
    크윽!
    강, 강하다··· 두고보자!

    도적들은 한신군에 격파당하고 
    잔당은 달아났다

    <여인>
    이용해서 미안,
    덕분에 도적들을 물리쳤네

    <원희>
    나는 원희,
    그쪽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겠어?

    <한신>
    나는 한신

    <원희>
    네가 한신이라고!?
    과연 소문이 헛되지는 않았네

    <한신>
    소문이라니?

    <원희>
    아, 네 이름은 꽤나 유명해
    용병술에 능한 명장이라고 말야

    <원희>
    나중에 다시 전장에서 만나게 된다면
    그땐 식사라도 대접할게

    <한신>
    만약 음식이 변변치 않다면
    가만두지 않겠어

    <원희>
    뭐, 뭐라고···!?

    <한신>
    하하하, 농담이야
    약속은 꼭 지키라고




    2. 통솔의 여인·승

    - 발동 조건
    ▶주인공 무장의 배우자 슬롯이 남아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이 세력에 소속되어 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의 무명이 700 이상


    <원희>
    좋아, 이 주변의 도적들도
    소탕 되었어

    <한신>
    만날 때마다 지휘 솜씨가
    더욱 좋아지는군

    <원희>
    ······

    <한신>
    너 표정이···
    내가 실수라도 한거야?

    <원희>
    너 때문이 아냐, 낭자군말야···
    조만간 해산할거야

    <한신>
    해산이라고!?
    만약 그렇게 되면···

    <한신>
    (더는 너를 
    만날 수 없는건가···)

    <한신>
    갑자기 해산하는
    이유가 뭐야!?

    <원희>
    지금은 말해줄 수 없어
    미안···

    <한신>
    ······

    <원희>
    한신, 너에게는 신세도 많이 졌고
    낭자군의 동지라고 생각하고 있어

    <원희>
    마음의 정리가 끝나면
    반드시 말해줄게

    <원희>
    그때까지만 기다려줘






    3. 통솔의 여인·전

    - 발동 조건
    ▶주인공 무장의 배우자 슬롯이 남아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이 세력에 소속되어 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의 무명이 1000 이상


    <원희>
    낭자군을 해체한 이유···
    지금 말해줄게

    <한신>
    그래, 기다리고 있었어

    <원희>
    최근 낭자군은 악랄한 사설군
    표적이 되고 말았어···

    <원희>
    말이 사설군이지 사실상
    도적이나 다를바 없는 놈들이야
    그 규모가 상상 이상이지···

    <원희>
    우린 여느때처럼 자경활동을
    하던 중이었는데, 어쩌다보니
    놈들의 꼬리를 밟게 되었어

    <한신>
    꼬리를··· 밟았다고?

    <원희>
    알아서는 안 될 정보들을
    우리가 알게 된거야

    <원희>
    놈들은 낭자군을 해체하지 않으면
    가족과 친지들을 죽이겠다고 
    협박하고 있어···

    <한신>
    넌 어쩔건데?
    놈들의 협박에 굴복할거야?

    <원희>
    해체 따위 하고싶지 않아···
    하지만 방법이 없잖아!

    <한신>
    설령 해산을 하게 되더라도
    놈들이 약속을 지킨다는 보장은 없어

    <한신>
    오히려 이를 빌미로
    다른 무리한 요구들을 해올테지

    <한신>
    내가 볼때 답은 하나야,
    놈들을 급습하여 격파한다

    <원희>
    ······!

    <한신>
    내가 협력할게,
    군의 병사를 빌릴 순 없겠지만
    개인으로는 도울 수 있지

    <한신>
    일단 모병을 통해 
    함께 싸울 병사들을 모집해보자

    <원희>
    다른 길은··· 없겠지
    한신, 도와 주겠다니 고마워

    <원희>
    덕분에 깨달았어,
    함께 놈들을 부숴버리자

    대화가 끝나면 둔영에서
    모병 이벤트를 진행합니다


    <원희>
    한신, 덕분에 의용병들을 제법 모았어
    ···놈들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하긴 하지만

    <한신>
    그나저나, 여성 지원자
    이리도 많다니 놀랍군

    <원희>
    신분, 나이에 상관없이 받아들이고 있으니까
    이중에는 지역 유지의 딸도 있어

    <한신>
    뭐라고···!?
    부모의 반대는 없었나?

    <원희>
    왜 없었겠어,
    스스로 그 반대를 무릎쓰고 왔다면
    난 본인의 의사를 존중 해줄뿐이야

    <한신>
    음···  너 말야
    낭자군을 결성하기 전에는
    무슨일을 했지?

    <원희>
    나는 지주의 딸이야
    세상을 바로 잡겠다는 일념으로
    모든걸 내던지고 집을 나왔어

    <원희>
    ···과정은 쉽지 않았어,
    살기 위해 흙탕물을 마신 적도 있거든

    <원희>
    여러가지 일을 겪긴 했지만
    그 경험들은 양분이 되어
   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어

    <한신>
    그래··· 네가 강한 이유를
    조금은 알 것 같네

    <원희>
    ···시간이 없어,
    당장 훈련부터 시작하자!


    <원희>
    한신, 나 말야···
    놈들을 물리친 뒤에
   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?

    <한신>
    무엇을 하냐니?
    낭자군을 이끌고 자경 활동을
    이어 가려던거 아냐?

    <원희>
    그래···
    분명 그게 맞겠지···

    <원희>
    (하지만 그리되면 결국에는···
    각자의 길을 걸어 가야만 하잖아···)

  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
    의용병들도 제법 병사답게 변했다

    <원희>
    한신, 역시 대단해!
    짧은 시간이었지만
    쓸만한 전력이 만들어졌어

    <한신>
    너도 만반의 준비를 
    해 두었던걸

    <원희>
    그래, 이젠 좌절하지 않을거야
    그럼 출진하자
    놈들을 모두 부숴 버리겠어





    4. 통솔의 여인·결

    - 발동 조건
    ▶주인공 무장의 배우자 슬롯이 남아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이 세력에 소속되어 있다
    ▶주인공 무장의 무명이 1500 이상

    <통솔의 여인 · 결> 이벤트 실행시 위와 같은 경고 문구가 뜹니다. 이는 주인공 무장과 원희의 인간관계에 변동이 생기는 것일 뿐, 다른 무장들에게는 영향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진행 하시면 되겠습니다


    <원희>
    이걸로 끝내주마!

    「낭자군을 노리던 사설군은 크게 패했고,
    다시금 재기하는 일은 없었다」

    「한신과 낭자군의 명성은
    널리 알려졌고 크게 칭송 되었다」

    .
    .
    .

    <한신>
    ···뭐라고?
    너 진심이야!?


    <원희>
    그래, 이미 지휘관의 자리를
    넘겨주고 나왔어

    <한신>
    ···어째서?
    낭자군 존속을 위해 지금껏
    고생해 온 거잖아?

    <원희>
    이번일로 부하들은
   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

    <원희>
    분명 내가 없더라도 백성들을
    잘 지켜나갈 수 있을거야

    <원희>
    그리고··· 아무래도 내 안에서
    낭자군보다 더 중요한 것이 
    생긴 모양이야

    <한신>
    네게 낭자군보다 더 중요한게
    이 세상에 어디 있다고!?

    <원희>
    ······

    <원희>
    한신, 바로 너야
    내가 가장 힘들때 버팀목이
    되어 주었지

    <원희>
    이제는 내가
    너를 지탱해 줄 차례야

    <원희>
    너만 허락해 준다면···
   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
    네 곁에 있을게

    <한신>
    ···내가 너무 무심했군,
    네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게 만들다니

    <한신>
    실은 나도 같은 마음이야
    진부한 말이지만··· 너를 사랑한다

    <원희>
    나도 사랑해
    천하의 그 누구보다도

    <한신>
    나와 함께 걷는 길은
    험난한 길이 될거야

    <원희>
    이미 각오는 되어있어

    <원희>
    이 난세가 끝날 때까지 함께 싸워 나가자
    그리고 그 후에도···

    이벤트 완료시 원희배우자 관계가 되고, 아군에 합류하여 장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



    5. 원희 능력치

    원희의 능력치 입니다.


    《삼국지8 모든 여인들 정보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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